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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
신년인사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국무총리,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 공직자, 경제5단체장 등 220여명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도 초청 대상이나,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협상 결과 문제와 경색된 국회 등의 이유를 들어 청와대에 불참을 통보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올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각계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8일인 임시국회 종료를 나흘 앞둔 상황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 등 핵심법안의 처리를 강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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