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오달수가 연극배우 채국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오달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시상식에 참여한 오달수에게 "진정한 천만요정 아니시냐"고 했고, 오달수는 "요정은 겉으로는 안 보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오달수의 연인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주로 연극 분야에서 오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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