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서, 한결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늘 의경과 함께하다

  • 함께하는 행복의 짜장나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지난 12월 31일 계양서 방범순찰대에서는 경찰서장, 의경어머니회, 협력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들의 행복한 연말을 위해 짜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엄마의 손맛으로, 아빠의 응원으로, 아들의 입맛으로 함께하는 행복의 짜장나눔’ 이란 테마로 진행되었으며,특히, 서장이 직접 의경들에게 배식을 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의경들은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자리였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함께하는 행복의 짜장나눔[1]



행사에 참석했던 치안협력단체협의회장(한림병원장 정영호)은 “계양구 치안을 위해 힘써준 의경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인사를 전했으며, 의경어머니회장(김춘숙)은 “아들 같은 우리 의경들이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배상훈 서장은 “한 해 동안 지역 치안 업무를 위해 노력한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계양경찰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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