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피데스투자자문 등 7개사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등록 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들 중 5개사는 기존의 투자자문사가 헤지펀드 운용사로 전환하는 것이고 나머지 2개사는 신생 업체다.
지난해 11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헤지펀드 운용업 진출이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된 후 총 13개사가 헤지펀드 운용사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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