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손해보험 매직카다이렉트는 모바일폰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환경에서 고객들이 직접 보험료 산출부터 결제, 가입이 가능한 인터넷 전용(이하 CM)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인터넷전용(CM) 자동차보험은 기존의 설계사를 통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것 보다 17.3% 저렴하다. 또한 콜센터 상담원을 통한 보험가입(TM) 보다 비용이 3.9% 줄어든다.
이평로 KB손해보험 이평로 다이렉트본부장은 “고객이 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기대하는 것은 저렴한 가격과 동시에 확실한 보상 서비스의 제공이다.”라며 “KB손해보험은 거기에 편리한 가입환경까지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고, 드디어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B손해보험다이렉트 홈페이지(www.kbmagiccardirec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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