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휠체어 운행 중 고장 시 긴급출동 실시

  • 시흥시 휠체어 운행 중 고장 시 긴급출동 실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휠체어수리]

경기도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장애인, 노인 등이 휠체어 운행 중 고장 등으로 정지할 경우,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수리의 신속성을 도모하고자 ‘긴급 현장출동 서비스’를 1월 중순부터 실시한다.

 긴급상황 발생시 시흥시청과 동 주민센터 장애인담당자 및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긴급출동팀에 신고하면 현장수리 공구와 휠체어탑재가 가능한 차량을 가지고 기술자가 직접 출동한다.

 출동사항을 통보받고 3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안전조치, 경미사항 현장 수리조치, 현장에서 수리를 할 수 없는 경우 차량을 이용하여 휠체어 이동 후 보장구수리센터에서 수리조치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