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롯데백화점 공식 입점

[사진제공=레이캅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레이캅코리아는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이 롯데백화점에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레이캅코리아는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잠실점, 영등포점, 일산점, 분당점, 평촌점, 부산본점 등 총 7개점 가전 매장에 침구청소기 레이캅을 공식 입점하고, 이후 전국 10개점에 추가 입점하는 등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레이캅 매장에서는 레이캅의 스탠다드 모델인 RS(알에스)와 콤팩트 모델인 LITE(라이트)를 선보이고 수납대, 연장핸들 등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한다. 또 방문객들이 직접 침구청소기를 사용해보고 청소 후 더스트박스에 쌓인 건강유해물질을 실감할 수 있는 '터치 앤 트라이’ 집기도 설치한다.

입점을 기념해 RS 구매 시 수납대를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7개점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레이캅코리아는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 광화문점, 강남점, 영등포점, 잠실점 및 부산 센텀시티점 입점을 완료한 데 이어 팝업 스토어를 전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근 레이캅코리아 본부장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레이캅만의 차별화된 침구 청소 기술력을 실감할 수 있도록 백화점 및 전문 판매점 입점을 대폭 확대했다”며 “침구청소기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