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출연 "박지성은 나의 선배" 재치 입담 과시


[사진='마리텔' 방송 캡처]


스포츠해설가 안정환(39)이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다.

안정환은 지난 3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마리텔'에서 무표정한 시크함 속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방송에서 박지성을 언급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아나운서 김성주가 축구선수 선·후배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어 채팅창에는 "박지성에 대해 얘기해 달라"는 글이 잇따르자, 안정환은 "지성이는 나보다 선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고조되자 그는 이어 "지성이는 나보다 돈을 많이 번다. 그러면 선배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정환·김성주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오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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