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옆 음식점에서 식사중 주택 후면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증언과 화목보일러실에서 외부로 연소진행된 흔적이 보이는 점 등으로 미루어 화목난로 불티가 가연물로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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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동 주택 화재[1]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의 경우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타 난방기구에 비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화재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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