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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국희와 열애설 오달수 "배우 되지 않았다면 노숙자 됐을 것"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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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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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채국희 오달수 채국희 오달수 채국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오달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달수는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노숙자가 됐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달수는 "연기이외에 다른 삶에 대한 생각은 없다. 내일 개봉할 영화와 어제 찍은 장면에 빠져 살 뿐"이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채국희 오달수 열애 보도가 나오자 실시간 검색어에는 채국희 오달수 채시라가 올라오고 있다. 현재 오달수 소속사는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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