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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녹화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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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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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문채원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문채원은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 본다”며, “(셰프들이) 앞에서 많이 도와주던데, 그걸 같이 하려고요”라며 최초로 게스트 유니셰프가 될 것을 예고했다.

평소 단아하고 얌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채원의 적극적인 모습에 셰프들도 대결에 대한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대결이 시작되자 문채원은 셰프들의 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을 도왔는데, 역대 가장 아름다운 유니셰프의 등장에 지켜보던 다른 셰프들의 부러움을 샀다.

요리가 완성된 후 문채원은 한 음식을 맛보자마자 환한 웃음과 함께 양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역대 가장 아름다운 유니셰프 문채원의 활약과 그녀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가 누구일지는, 4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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