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박한별(강설리 역)의 '런닝맨'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박한별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한별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은 일동 기립하며 열렬히 반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한별은 "저랑 짝궁 된 분이랑 같이 쓰려고 모자를 가져왔다. 도시락도 정성스레 싸왔다. 후식도 있다"면서 도시락의 내용물을 공개했다.
박한별이 준비한 도시락에는 직접 만든 유부초밥과 새우샐러드, 식당에서 사 온 김밥으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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