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가운데, 과거 수지의 세안법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미쓰에이 수지는 "오랫동안 열심히 정성스럽게 씻어야 한다"며 일명 '424 세안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수지는 첫 단계로 4분 동안 오일 마사지 하는 법을 알려준 후 "2분 동안 거품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 한다. 오랫동안 문질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는 "4분 동안 물로 세안을 해야 한다. 이마 끝에 거품이 남을 수도 있다. 꼼꼼히 해야 한다. 절대 수건으로 닦으면 안 된다. 손으로 톡톡 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영상을 본 전문가는 세안 후 바로 화장품을 통해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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