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중국의 해' 위한 신년회 개최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상명대학교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캠퍼스 계당홀과 대신홀에서 '뛰는 청춘 – 2016년 전한중국학인학자 신년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한중국학인학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와 주한중국대사관 등이 후원하는 본 행사에는 재한 중국인 학자, 유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재한 중국인 학자, 유학생,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친목도모와 미래 한중 교류의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중국방문의 해이며 최근 몇 년간 한중 간 우호 공존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중국인들의 전통문화와 미래를 향한 발전의 융합성을 표현한 행사내용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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