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사기' 강민경 "과거 익룡연기? 추운날 대본대로 했을 뿐"

강민경 부친 강민경 부친 강민경 부친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비치 강민경의 부친이 사기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익룡연기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2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유희열은 강민경에게 연기계획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방청객들이 웃자 강민경은 "왜 웃으시나?"라고 당황스러워했고, 유희열은 "장수원보다 원조다. 획은 그었던 연기"라며 익룡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강민경은 "왜 정극에서 그런 연기를 한 거냐는 질문이 많은데 대본대로 했을 뿐이다. 난 노력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매체는 강민경 부친이 수억원대 사기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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