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에 확정한 경남도 지역균형발전 5개년 개발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이 사업은 통영시 등 13개 대상 시·군의 지역 및 산업여건·수요조사·낙후요인 등을 감안, 해당 시·군 발전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개발방향을 설정해 마련된 것이다. 33개 지특사업과 27개 순수 도비사업을 대상으로 특별회계를 설치해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홍준표 도지사의 '당당한 경남시대' 실행방안의 하나인 '지역균형발전'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7년까지 1단계 개발계획에 의거, 우선 추진하게 된다.
사업 첫해인 2014년도에는 총 24개 사업에 305억원을 투입하여 지역균형발전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지난해에는 총 29개 사업에 360억원을 투입해 현재까지 9개 사업이 완료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해 사업규모는 지난해 12월 초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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