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덴만여명작전전적비.[사진=부산보훈청]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부산지역 총 55개의 현충시설 중 1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내에 위치한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덴만 명작전전 전적비‘는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쥬얼리호와 선원 21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의 쾌거를 기리고 해군장병 및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2년 해군과 부산시가 건립했다.
한편, 매년 1월 21일 해군작전사령부 내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부산시민 및 군 가족을 초청하여 아덴만여명작전 기념식 및 함정공개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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