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시무식

[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4일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 실시된 시무식에서는 황영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2016년 새해 그 출발을 알리는 ‘2016 새해 새출발 결의식’을 갖고 올 한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황영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장의회, 상생의회, 정책의회, 소통의회’라는 4가지 운영방향을 밝히고,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주시의회는 오는 11일 개회하는 제26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9회 등 총 11회에 걸쳐 110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매월 2회에 걸쳐 총 24회의 의정협의회 등의 의사일정을 2016년 한 해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