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16년 시무식 및 정기인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한양행은 2016년 새로운 슬로건으로 '도전 미래창조'를 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4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했던 우리자신과 주변환경을 되돌아 보고 미래에 지속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초석을 마련한 한 해 였다”며 “다가올 유한 100년사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역동적 조직문화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투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1월 1일부로 313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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