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지난해 관광수입 1200억 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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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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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신문제공]

칭다오가 중국 산둥성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해 칭다오 전체 관광수입이 1200억 위안(약 21조5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예측된다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이로써 칭다오시 전체 국내총생산액(GDP)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5%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칭다오는 지난 2014년엔 사상 처음으로 관광수입 1000억 위안을 돌파하는 등 칭다오 지역 관광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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