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나이키골프, ‘루나 컨트롤 4’ 골프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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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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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남수단 돕기 성금 2000만원 기부…KPGA, 상근 부회장에 마케팅 전문가 김태호씨 임명

         나이키 '루나 컨트롤 4'                                                                 [사진=나이키 제공]




나이키골프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컨셉을 적용해 컨트롤성을 높인 ‘루나 컨트롤 4’ 골프화를 선보인다. 시속 120마일(약 193km)가 넘는 스윙 스피드를 내는 매킬로이 스윙의 키 포인트는 하체의 강한 지지력과 파워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의 회전과 컨트롤을 만드는 것이다. 신제품은 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나이키닷컴(Nike.com/golf)과 나이키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살 수 있다. 남성용 23만9000원, 여성용 21만8000원.


 

박인비(왼쪽)                                                                                           [사진=박인비 제공]




박인비(KB금융그룹)가 남수단 톤즈 주민들을 위해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000만원을 후원했다. 희망고는 남수단 톤즈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다. 희망고는 망고나무 심기와 묘목 배분, 망고 관련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합교육자립센터인 ‘희망고 빌리지’를 세워 직업교육도 하고 있다.


 

양휘부 제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사진=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4일 상근 부회장에 삼성전자 전무 출신의 홍보·마케팅 전문가 김태호씨(60)를, 부회장에 이강선 프로와 기업인 조화현씨를 각각 임명했다. 신임 양휘부 회장은 이날 2016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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