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비치 강민경의 부친이 사기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가 "집안이 부유하다고 하는데?"라고 묻자, 강민경은 "아버지가 건축하신다. 사장님"이라고 입을 열었다.
또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한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강민경은 "예전에 골프 연습장을 했는데 이제 안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매체는 강민경 부친이 수억원대 사기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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