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출연은 16년 만이다. 오랜만이라 설레기도 하고 즐거웠던 방송. 반가운 얼굴들과 한 컷 찍었다. '김창렬의 올드 스쿨'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창렬, 김태욱, 한민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 매체는 4일 배우 오달수와 김태욱의 처제인 연극·뮤지컬 배우 채국희가 연극 '마리화나'를 함께 하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채국희는 김태욱의 아내인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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