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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카를로스, “유토피아를 위해 전 세계 칼퇴 제도 필요” 이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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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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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비정상회담’에서 특별코너 ‘유토피아를 찾아서’를 선보인다.

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79회에서 다국적 출연진은 ‘유토피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출연진은 특별 코너 ‘유토피아를 찾아서’를 통해 유토피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법안과 제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세계 수능통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경보음 제도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칼퇴’(정시 퇴근)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일일 비정상으로 북한에서 온 강춘혁이 출연했다. 강춘혁은 북한에서부터 한국까지 도착하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심각한 상황들을 소개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는 후문.

이밖에도 유토피아에 대한 출연진의 화끈한 토론은 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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