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윤현민[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30%를 돌파한 가운데, 주연배우 윤현민의 과거 야구선수 시절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현민은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시절을 언급하였다.
당시 방송에서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2군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고, 당시 주전은 이종욱 선수였다. 25세인 5년 전까지 야구선수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윤현민은 "덩치가 있었다. 89kg였다.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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