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형부 김태욱에게 양준혁 소개받았지만 "서로 싫어했다" 채시라의 친동생 채국희가 오달수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 가운데 그가 형부인 김태욱에게 소개팅을 받았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채국희 언니' 채시라, 전설의 여배우로 변신?…깜짝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김태욱은 "예전에 양준혁이 결혼하고 싶다고 사람을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아내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를 소개시켜준 적이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근데 양준혁과 채국희가 서로 싫어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양준혁 #오달수 #채국희 #채시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