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04/20160104232234104951.jpg)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캡처]
강주은과 오수진은 데이트 폭력 피해 여성 변호를 맡았다. 가해자 측은 “전치 2주이고 지속적인 폭력을 당했다는 증거도 없으니 합의하자”고 말했다.
강주은은 한 동영상 증거를 제시했다. 데이트 폭력 가해 남성과 피해 여성의 성관게 동영상이었다.
가해자 측 변호사는 “이 동영상이 의뢰인 동영상이라는 증거도 없고 의뢰인이 동영상을 올렸다는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강주은과 오수진은 가해 남성이 위반한 법률들과 어떤 형사처벌을 받게될지를 정확히 말했고 결국 가해 남성은 굴복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