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항공·자동차' 부품으로 전환 모색...내년 증시 대비 투자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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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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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4일 한국카본에 대해 “LNG선 보냉재 기업에서 항공·자동차 부품·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카본은 두 가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준비하고 있는데, 민항기 분야 내장재 제작 사업과 자동차용 경량화 부품 제작 사업이 그것”이라면서 “두 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 시기는 2017년으로 예상되며 소재 분야에서의 개발 경험과 해외업체와의 기술 제휴를 바탕으로 실적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카본은 중국에서 민항기를 생산하는 해외 기업의 1차 부품 벤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해외로 수출하더라도 중국에서 생산되는 민항기에는 중국에서 제조된 부품을 사용해야하는 ‘Local Contents Rules’의 적용을 받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한국과 일본에서 생산된 부품도 중국 공장으로 직접 공급될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는 “보닛과 루프 같은 외장재에 주목하고 있으며, 전기차 등 니치마켓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고, 한국카본이 올해 매출액 2221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 22% 감소한 수치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한편, 항공,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카본을 매수하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저 연 3.0%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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