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은 인근 경비정을 급파, 오후 5시 35분 현장 도착하여 오후 5시 48분 영종도 왕산 남서방 약 4km 해상에서 A호 선박은 발견했으나 승선원 3명은 실종되어 정밀 수색 중에 있다.
선박 발견 당시 A호는 양망 작업 상태로 조타실에는 히터가 켜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발견된 미귀항 선박[1]
현재, 해경은 경비정, 구조대, 특공대, 항공대 등 가용세력을 총 동원하여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