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빅뱅의 승리가 20억 대 사기 혐의로 고소한 선배 여가수 신은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한 매체의 보도들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해 6월경 승리로부터 부동산 투자를 제안하며 20억 원 가량을 받았다.
이어 2개월 뒤인 그 해 8월, 신 씨는 승리에게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으로 5000만 원을 추가로 받았고, 이후 종적을 감췄다. 이에 승리는 지난달 29일 신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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