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식 의원은 2016년 예산심사에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며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노후시설 보수사업 예산 9억9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해당예산은 당초 정부안에 7억9000만원이 반영되었으나 최원식 의원의 증액요구로 최종 9억9000만 원의 국비가 반영되었으며, 이로써 경인교대는 그동안 현안사항이었던 노후된 인문사회관의 안전시설 보수사업을 금년 중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최원식 의원(좌에서 3번째),경인교대 10억 예산확보 감사패 받아[1]
최원식 의원은 “경인교대는 학부와 대학원을 합쳐 5천명에 육박하는 인천의 중심대학이다. 그럼에도 노후화된 캠퍼스 시설로 인해 학업에 지장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이번 예산확보를 계기로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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