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랑 한예리 "내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 무용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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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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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사진=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무용과 관련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매년 무용 공연은 꼭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무용 할 때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 온전히 내 몸에만. 그런 작업은 나에게 특별한 힐링이다. 무용은 철저히 내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이다. 내 안의 근육 하나하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것에 집중할 수 있다"며 무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리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고려의 마지막왕 공양왕의 여인 윤랑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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