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호흡 아이유, 과거 발언 화제…"주사는 없지만 토하고 계속 마신다"

이준기 아이유[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이준기와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출연하기로 한 가운데, 아이유의 주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이유의 주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유로 리포터가 제시한 세 개의 보기 중 주량을 꼽았다.

당시 아이유는 "적당히 잘 마셨다고 생각되는 건 한 병 정도다. 억지로 넣으면 쭉쭉 들어가긴 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주사가 있냐는 질문에 "주사는 없다. 그냥 마시다가 한계가 오면 조용히 토하고 또 마시고 그런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보보경심: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아이유는 주인공 해수 역을, 이준기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환자 역을 맡았다. 올해 하반기 한, 중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