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소심한 성격 타인들의 관심 무섭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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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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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경]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이성경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이성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관심을 무서워하는 스타일, 그래서 연기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연예인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이 돼 버리면 정말 '왕관을 쓰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 그대로 되니까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니들은 몰라도 난 안다고. 저 가짜 웃음 뒤에 숨겨진 선배의 또 다른 얼굴을..."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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