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원셀론텍은 자사의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서울 시내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새라제나 매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개장한 이 면세점 3층에 있는 'K-스페셜홀'에 들어섰다.
중국과 일본, 유럽 지역에서 인기 높은 '노보필'을 비롯해 '바이오콜라겐 루시드 젤', '바이오콜라겐 페이셜 하이드로겔 마스크' 등이 판매된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이번 입점이 면세점 매출 상승에 탄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 인천공항면세점 등 국내 면세점과 중국 내 주요 면세점·백화점 진출로 국내외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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