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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F ‘혜라양장점’ 오프라인 무료 특강…13~15일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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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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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계열의 전문패션스쿨 DIAF가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동아TV ‘혜라양장점’ 진행자인 혜라 디자이너(본명 이혜라)의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동아TV ‘혜라양장점’은 하이패션 브랜드 컬렉션을 재해석하고 일반인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의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시연하는 패션 DIY 프로그램이다. 혜라 디자이너는 샤넬풍 블랙 미니드레스를 비롯해 디스퀘어드2, 랑방, 스텔라 매카트니 등 하이패션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일반인들이 따라 만들기 쉬운 디자인 의상을 제작해왔다.

특강은 ‘혜라양장점’ 2화에서 방송된 디스퀘어드2 스타일 ‘나만의 판초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혜라 디자이너가 고안한 2가지 판초 디자인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액세서리 활용과 마감 처리 등에서 참가자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지도가 이뤄진다. 면 채우듯 수놓기, 가죽 다림질 방법 등 혜라 디자이너의 다양한 팁도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오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디자인 △패턴 △제작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 시즌별 패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패션 컬렉션북을 증정하고 우수 참가자로 뽑히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과정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참가자가 DIAF 입학을 원할 경우에는 면접전형 면제 혜택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일반인, 패션관련 학과 편입 준비생 등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일(목) 오후 5시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원단 등 재료 일체와 특강 중 점심식사는 DIAF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혜라 디자이너는 “혜라양장점의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직접 의상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다”며 “패션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나만의 옷’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혜라 디자이너는 동아TV ‘혜라양장점’ 메인 디자이너이자 ‘해설이 있는 패션쇼’의 에디터로 활약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미리암 스튜디오(MIRJaM STUDIO)를 런칭하고 주목받는 전시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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