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운주산의 휴식 시설의 이미지 사진 (사진은 다음 인터넷 )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운주산․오봉산 주차장 확충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시는 18억여원을 투입해 15,137㎡(운주산 5필지 10,020㎡, 오봉산 2필지 5,117㎡)의 땅을 매입했으며, 올해 1회 추경에 공사비를 확보하여 주차장 확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차장 확충은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와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지난 해 4월 주차장 부지를 선정하고, 토지소유자별로 10차례 이상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매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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