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한 (주)부산롯데호텔 신임 대표이사가 4일 호텔 3층 아트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부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4일 오후 4시 호텔 3층 아트홀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김성한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노사 화합 ▲차별화를 통한 중국 시장 선점 ▲창조성 개발을 통한 업계 선도 ▲상품 및 서비스 혁신 ▲안전 경영 등에 힘써 "아시아 톱(Top)3 호텔 성취에 일조할 것"을 강조했다.
롯데호텔은 1월 중 서울 명동에 2개의 신규 체인 호텔을 여는 등, 2020년까지 국내외 50개 호텔 및 1만7000개 객실 운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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