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승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연복셰프님' '목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승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승리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승리가 최근 20억원 가량의 사기를 당했고, 승리가 고소한 인물은 신은성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6월 신씨로부터 부동산 투자를 제안받고, 20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2개월 뒤인 그해 8월, 신씨는 승리에게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으로 5000만원을 추가로 받았고, 이후 종적을 감췄다. 이에 승리는 지난달 29일 신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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