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동두천시 부동산평가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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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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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5일 표준주택 312호에 대한 가격의 균형성, 합리성, 적정성 등에 대해 부동산평가위원 및 담당 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종호 부시장 주재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심의한 표준주택가격(안)은 향후 동두천시 6700여 호의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으로 적용되며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표준주택가격은 2005년 공시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실가격에 근접하기 위해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금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약 2.02%로 상승했다.

이는 시 주택가격 대비 현실화율이 낮아 소폭 상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의된 표준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에서 향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29일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30일간)기간을 거쳐 3월 18일 조정 공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산정의 중요한 자료가 결정되는 만큼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들은 향후 이의신청기간에 열람을 통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출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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