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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지홍삼' 최승 대표]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양지홍삼 최승 대표가 최근 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금산인'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금산인상은, 금산의 발전에 앞장서며 남다른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군민 최고 영예의 상이다.
최승 대표는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고려인삼의 본고장 금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양지홍삼의 대표로 인삼전매제가 폐지된 1995년 이후 첫 사업을 시작한 1세대 창업자이다. 15년 동안 독자적인 기술력과 합리적인 직거래 판매를 도입하여 고품질 홍삼제품의 대중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왔다.
또한, 연탄은행 금산군지부에 노인 및 저소득 빈곤층을 위한 연탄 6000장 기부, 금산인삼축제 후원, 금산군 다문화가정 축제 후원, 금산군 기업인협회 후원 등 다각적인 지역 사회 환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승 대표는 "금산군민의 한사람으로써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다각도로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해 도시의 문화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승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양지홍삼은 MBC ‘불만제로UP’과 채널A ‘먹거리X파일’ 등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양심과 소신을 가진 업체로 보도되는 등, 국내 자본 100% 토종 홍삼업체의 자존심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양지홍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amsamo.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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