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양평군 부군수 취임…'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위해 힘쓸 것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성재(59·사진) 양평군 부군수가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무한한 성장 동력을 지닌 양평에서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아 양평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온리 원(Only One) 양평 브랜드 구축을 위해 9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군수는 경북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와 서울대 법학과 석사과정, 미국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6년 광명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 국제통상과장, 녹색에너지정책과장, 경기도북부청 평생교육과장, 교육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을 거쳐 동두천시 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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