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관계 이어가고 있다" 윤현민, 애정 전선 이상 없다더니…전소민과 결별?

'전소민과 결별' 윤현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윤현민, 전소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현민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내 딸 금사월'로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았고, 수상 소감에서 연인 전소민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자, 윤현민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었다.

하지만 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현민과 전소민이 최근 자연스러운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2015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