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가 ‘오이스터 위드 그린(Oyster with Green)’을 선보인다.
‘오이스터 위드 그린(Oyster with Green)’은 제철 식재료 굴과 냉이를 담은 리조토로 오일에 허브를 넣어 콩피한 굴을 얹어 멋과 풍미를 더했다.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굴과 바지락 스톡에 데친 냉이는 바다 향을 머금은 제철 건강 식재료로 우리에게 친숙한 냉이굴밥에서 영감을 얻어 리조토로 재해석 됐다.
라페스타의 ‘오이스터 위드 그린(Oyster with Green)’메뉴는 1월 11부터 2월 14일까지 약 한달 간 1인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02-2660-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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