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05/20160105155201892748.jpg)
[사진제공=군포시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직원 3명이 지난 31일 군포소방서로부터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환자를 살려낸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 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직원들은 운동중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시행,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이며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증서를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하트세이버는 응급의료 활동 중 귀중한 생명을 살려낸 경험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서이므로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면서 “전 임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