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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채원 "유연석, 그러니까 연애를 못하지?" 무슨 말?
배우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달 진행된 영화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서 유연석은 마음에 드는 이성의 스타일에 대해 "시스루 의상이 남성들을 자극한다. 보일 듯 말 듯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분이 나와 데이트에 그런 시스루 옷차림으로 왔다면 내게 관심이 있는 것 아닐까. 너무 철벽처럼 옷을 꽁꽁 싸매고 오면 내게 관심이 없는 것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채원은 "난 목폴라에 바지만 입는데.."라고 말했고, 유연석은 "그러니까 연애를 못하는 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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