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5일 오후 달샤벳 미니앨범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달샤벳 멤버 수빈의 독특한 별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한 수빈은 MC들이 실제 키를 묻자 174cm라고 밝혔다.
MC 김대희가 "별명이 거요미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수빈은 "거인+귀요미를 붙여 ‘거요미’나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리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제 별명은 '걸그룹계 이봉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샤벳의 이번 앨범 "Naturalness'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달샤벳은 7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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