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자랜드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가전 전문 유통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1월 한 달 동안 전국 11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2016 새해 첫 살맛 나는 세일’을 벌인다.
행사 기간 원숭이띠에 태어난 고객 대상 이벤트와 신년 효도선물 기획전, IT 특별 행사 등 특별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신년 이벤트를 기획했다. 원숭이띠라면 이 기간 전자랜드 매장에서 방문 구매 때 전자랜드 포인트를 2배로 적립 받을 수 있는 ‘더블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하며, 올해로 4회를 맞는 ‘베트남 골프여행’의 주인공은 1000만원 이상 구매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설날 효도 선물을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효도상품 기획전’도 연다. 안마의자·반신욕기·승마기 등 건강관련 대표 효도상품을 구입하면 특수건강검진권을 함께 증정한다.
입학과 신학기를 맞은 대학생과 새로운 출발을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PC·노트북·태블릿 등 IT제품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100만원 이상 PC제품 구매 때 5만 캐시백, 150만원 이상 10만 캐시백을 증정하며, 프리미엄 모델을 삼성·신한·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캐시백 혜택을 준다. 최신형 PC·노트북 모델은 신한·현대카드를 이용하면 최고 24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도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중고 노트북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전자랜드에 노트북을 구매할 때 행사 모델에 한해 중고 노트북을 반납하면 최대 70만원까지 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랜드 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금액대별로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을 증정하며, 다른 행사 혜택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전자랜드 마케팅 담당 윤종일 차장은 “새해 첫 살맛나는 세일을 통해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힘차고 건강한 기운을 받기 바라며, 올 한해도 전자랜드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 가격 혜택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은 행사 등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