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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이스트 제공]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최준호(사진) 생명과학과 교수가 제25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에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회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당선된 최 교수는 1년간 학회를 이끈다.
최 교수는 서울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UCL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AIST 생명과학과 학과장 및 BK21 생물사업단 단장 등을 맡았다.
1989년 창립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우리나라 생명과학분야 최대 학회로 매년 가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1만2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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