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은 이홍임을 만난 자리에서 이홍임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려 하자 황급히 봉투를 줬다.
강주은은 “돈 봉투를 주려거든 제가 먼저 드릴게요”라며 “돈은 아니고 제 혈액 검사표에요. 저 얼마 전까지 갑상선 기능 저하였는데 영호 씨 때문에 완치됐어요”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저 영호 씨 없으면 못 살아요”라고 말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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